열혈병사 장혁이 다시 한 번 굴욕을 맛봤다. 이번엔 1초 패배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백골부대 내한적응 훈련 모습이 전파를 탔다.[ad_google01]

장혁은 내한적응 훈련 중 닭싸움 경기에서 마지막 최강자전 주자로 나섰다. 경기 시작 후 장혁은 호기롭게 선제공격에 나섰지만 상대방 김이윤 상병의 힘에 뒤로

넘어지고 말아면서 초고속 패배를 당했다. 결국 장혁은 씨름에 이어 닭싸움 1초 패배를 기록했다.

장혁 1초 패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장혁의 패배가 놀랍지 않다', '장혁 알고보니 허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혁은 지난해 7월 28일 방송에서도 씨름 굴욕으로 큰 웃음을 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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