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2월 미국 유학.‥카라 해체?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13 17:24:12
  • -
  • +
  • 인쇄
니콜

걸그룹 카라의 니콜(22)이 DSP 미디어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2월중 카라 활동을마무리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에 니콜과 니콜 어머니는 미국에서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과정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1월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니콜이 내년 2월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이에 니콜의 탈퇴가 확실해 보이며, 내년 1월 DSP와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솔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니콜과 DSP와의 계약이 오는 15일 만료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니콜 측과 DSP 측 모두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니콜 유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유학가면 카라 해체됨?', '제발 해체만은 않길', '유학가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카라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