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예능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의 김영익 PD가 신인 그룹 가물치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7일 김영익 PD는 “‘한위싱동타이’를 통해 크레용팝과 인연을 맺은 뒤 신인 가물치에게 크레용팝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 또한 2014년 가요계를 멋지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가물치는 앞으로 중국에서도 기대하는 유망주다”라고 덧붙였다.

가물치와 같은 소속사인 크레용팝도 현재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태라, 크레용팝의 인기가 가물치로 이어질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위싱동타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중국 전역에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종석, 이보영, 보아, 정웅인, 곽도원, 서현진, 미쓰에이, 에픽하이, 레인보우, 파이브돌스, 티아라, 서인영, 가희, 비투비, 크레용팝, 마이네임 등과 인터뷰를 진행한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한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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