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갑작스런 부상에 6인체제 활동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16 1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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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부상으로 컴백에 비상이 생겼다.

16일 AOA 소속사 FNC는 보도자료를 통해 "설현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신곡 '짧은 치마' 활동에서 빠진다"고 전했다.

설현은 컴백을 앞둔 지난 13일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해 컬링 연습 도중 다리를 다쳤다. 정밀 검사 결과 설현은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고 깁스를 한 상태다.

이 날 Mnet '엠넷카운트다운' 에서 컴백 무대가 예정된 AOA는 설현을 제외한 6인 체제로 무대에 오른다. 당분간 음악 방송 활동은 6인체제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SBS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공나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얼굴 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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