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포즈 흉내에 엄마미소가 절로~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20 0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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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수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사진=KBS2 '수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추사랑이 일본 국민모델이자 엄마인 야노시호의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 추성훈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이 방송됐다. 이 날 야노시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두 사람을 깜짝 방문했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함께 식당을 방문했고, 야노시호가 주문한 케이크를 커팅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때 야노시호는 턱을 괴며 생각에 잠겼다. 이 포즈는 평소 엄마 야노시호가 자주하는 포즈로, 추사랑이 야노시호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추사랑을 보고 "사랑이 어른스럽다"라며 칭찬했다. 추성훈도 "사랑이가 엄마를 따라한다"며 대견스러워했다. 이외에도 추성훈 가족은 폭풍 먹방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의 야노시호 따라하기를 본 네티즌들은 '야노시호가 자주 턱을 괴나보다', '역시 애들 앞에서 찬물도 못 마신다니까ㅋㅋ', '역시 추블리!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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