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의 열 살밑 '미연이'···수준급 외모 깜놀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0 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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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캡처 사진=MBC '섹션TV' 캡처


배우 곽도원(40)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포착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영화 '남자가 사랑 할 때' 언론시사회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한 곽도원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해 영화 '관상' 시사회에서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나타난 곽도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곽도원은 여자친구와 다정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곽도원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회 중 "나도 지금 사랑을 하고 있어 영화를 볼 때 감정 이입이 많이 됐다. 커플링도 끼고 있다"며 "영화를 보면서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투명에 가깝게 사랑하고있나 라는 반성을 스스로 했다. 오빠 영화 보고 반성 많이했다. 미연아! 사랑한다"고 외치며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곽도원이 지난해 6월 제주도 여행 중 우연히 한 여성을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열 살 연하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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