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 지선, 동갑내기 승마선수와 화촉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20 1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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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러브홀릭 출신 지선이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지선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선이 1월 25일 인천 라마다호텔에서 동갑내기 승마선수 겸 코치인 A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 축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양파와 알렉스의 듀엣, 그리고 유미의 축가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선은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그룹 러브홀릭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다.

러브홀릭은 1세대 모던록 그룹으로 ‘러브홀릭(Loveholic)’ ‘화분’ ‘인형의 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선은 지난 2009년 앨범 ‘인어.. 집으로 돌아오다’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으며 2010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발라드 가수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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