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돌 AOA "악플 부쩍···무플보단 낫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0 1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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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AOA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악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AOA는 “섹시 콘셉트로 하다보니 악플이 부쩍 늘었다”며 “예전에는 무플이었기 때문에 악플도 관심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흔들려’ 때부터 섹시콘셉트를 하며 스스로 우리가 정말 섹시할까 고민했다”며 “우리끼리는 섹시한 모습이 어색하다. 그래서 연습을 많이했다”고 밝혔다.

또한 AOA는 “음악프로그램 1위를 한다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 데뷔 후 한 번도 사람 많은 곳에 가본 적이 없다”며 1위 공약을 밝혔다.

한편 AOA는 최근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촬영으로 다리 부상을 당한 설현을 제외한 6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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