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충격 고백 "의학적 도움 받아 내 가슴은···"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1 1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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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혼자 사는 여자' 캡처 사진=채널A '혼자 사는 여자' 캡처


임지연의 몸매가 공개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가 화제다.

20일 첫 방송 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출연 해 "아직도 '34-24-34' 사이즈를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24-34는 그렇다 치고 34는 의학적 도움을 받았느냐"며 임지연의 가슴 사이즈에 의혹을 표현했다.

그러자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고 가슴 수술 사실을 밝혔고, '혼자 사는 여자' MC 김국진이 "진정한 34가 아니지 않으냐"고 하자 임지연은 "요즘 이 정도 안 받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그게 안 됐다"며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과거 임지연의재력가 전남편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한 이날 '혼자 사는 여자'에는 임지연 외 홍석천, 김청, 박소현, 김성경, 이민영, 김지연, 최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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