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의 ‘1일 1식’ 다이어트가 화제다.

다솜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참여해 “걸그룹이다보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하는데 운동은 웨이트나 유산소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이어 “먹을 것을 좋아하는데 1일 1식을 하며 오후 4시쯤 점심 겸 저녁을 먹는다”고 말했다.

다솜은 “방송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조절하고 있다”며 “드라마를 시작하면 살이 저절로 빠지고 있는데 드라마는 밥을 안 먹으면 힘이 안 나더라”고 말했다.

한편 다솜 1일1식 고백으로 화제가 된 '1대 100'에는 록의 전설 가수 김종서가 출연하며 1인에 맞서는 100인 군단으로는 헤드헌터 모임, 고려대 러닝동아리, 남성 성악가 5인방, 맥주 만들기 동호회, 연예인 퀴즈군단의 테이스티, 이종원, 일락, 쇼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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