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과감+섹시+매혹 퍼포먼스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21 1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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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블랙

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레인보우 블랙 스페셜 앨범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레인보우 블랙은 앨범 타이틀곡 '차차'와 수록곡 '한 마디'를 선보였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 레인보우 블랙은 킬힐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검은색 핫팬츠를 입고,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뽐냈다.

타이틀곡 '차차'는 뮤지션 윤상과 이스포에시(East4A)가 작곡, 김이나가 작사했다.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으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날 레인보우 블랙은 "이전 레인보우가 부른 귀여운 노래보다 섹시한 노래가 잘 어울리는 네 명의 멤버가 모였다. 섹시 컨셉을 원해서 회사에 졸랐다"며 섹시 컨셉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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