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관상 "끼+교태+아양으로 남자 세 명은 너끈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3 0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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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미용실' 캡처 사진=채널A '미용실' 캡처



22일 방송된 채널A 2부작 '미용실'에 관상전문가가 출연해 바람둥이 관상을 가진 사람으로 안선영을 지목했다.

이날 출연자 중 안선영을 바람둥이 관상 2위로 선정한 관상전문가는 "안선영 씨 같은 경우 신혼임을 감안해서 배려한다고 하더라도 도화살이 굉장히 강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관상전문가는 안선영의 도화살에 관해 "끼와 교태와 아양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사실 마음만 먹으면 세 명 정도는 너끈히 만날 수 있는 매력을 가졌다"며 "눈빛도 약간의 도화의 기운이 있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도화살 진단에 오히려 기분 좋은 표정으로 한껏 도도한 포즈를 취했지만 관상전문가의 "남자 없이는 못 살 수 있다"는 말에 경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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