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결혼전제 여성과 2년째 '뜨거운 사이'

배종원 / 기사승인 : 2014-01-23 10:42:21
  • -
  • +
  • 인쇄
오지호

배우 오지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단독보도로 오지호가 현재 3살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와 목하 열애 중임이 알려졌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오지호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으며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이르면 올 봄 결혼식을 치를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 2년 가까이 교제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애틋해 결혼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모델 출신인 배우 오지호는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 했다. 이후 드라마 ‘환상의 커플’, ‘추노’, ‘직장의 신’등을 비롯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처용’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