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엑소·빅스·조용필 본상 수상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4 0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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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생중계 캡처 사진=KBS Joy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생중계 캡처


그룹 엑소와 빅스, 가수 조용필이 본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됐다.

엑소는 "2013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2014년도 더욱 열심히 하는 엑소가 되겠다. SM타운 식구 분 들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해외 팬 분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빅스는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한 것도 기쁜데,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필은 영상을 통해 "지난해는 잊지 못할 한 해였다. 후배들을 볼 때 마다 용기를 낸다. 한국의 케이팝이 전 세계로 열풍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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