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 관능미' 클라라 첫 회부터 미친 존재감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7 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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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배우 클라라가 '응급남녀' 첫 회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응급남녀' 1회에서 클라라는 인턴 의사 한아름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클라라는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공항패션부터 의사 가운을 걸쳐도 가릴 수 없는 아찔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의사 한아름 역을 맡았다. 극중 한아름은 미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화려한 미모에 밝고 당차고 섹시하며 활달하며 자유분방한 연애관과 행동 때문에 동기들 사이에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은 존재로 그려진다.

응급남녀 클라라 첫 등장에 네티즌들은 "이제부터 본방사수", "응급남녀 클라라, 대박이네", "응급남녀 클라라, 첫 등장부터 미친 존재감", "응급남녀 클라라,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응급남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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