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준우·준서 형제, 추사랑 쟁탈전···형제의 난?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7 15: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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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준우·준서 형제가 추사랑에게 무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26일 방송에서는 장현성, 준우·준서 부자의 집을 방문한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 준우·준서 형제는 공항으로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마중갔다. 이어 함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게 된 두 가족은 추사랑과 가까워 지기 위해 노력했다.

추사랑이 식탁을 치면 준우·준서 형제가 소리를 내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추사랑에 다가갔다. 또 추사랑이 말을 하자 준우는 “목소리가 귀엽다”고 좋아했으며 추사랑이 웃자 함께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준우·준서 형제는 추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형제의 난’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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