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오'송 송소희 "사골처럼 우려먹어 민망"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28 1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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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기분좋은날'방송화면 캡처 사진=MBC'기분좋은날'방송화면 캡처


국악소녀 송소희가 '아니라오' CM송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송소희는 2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CF 찍고 유명해지자 친구들이 변했냐는 질문에 “친구들은 똑같이 잘 대해준다”면서 “친구의 친구 등이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어딜가나 ‘아니라오’가 많이 나오더라. 사골처럼 우려먹어서 민망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송소희는 한 팬으로부터 피아노를 선물 받은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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