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이정이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쳤다.

유세윤과 이정이 뭉친 프로젝트그룹 ‘유정란(유세윤과 이정 그들의 파란예고)’은28일 정오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술에 취한 흔한 남자이야기’를 담은 디지털 싱글 ‘*23#(별이삼샵)’을 공개한다.

디지털 싱글 ‘*23#’은 힙합 R&B 장르로 헤어진 여자친구를잊지 못해 계속 주위를 맴돌며 발신번호표시 제한 코드인 ‘*23#’으로 상징되는 이별의추억을 떠올리는 곡이다.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가사에 공감대와 애절함을 섞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27일 티저 영상을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23#’은 K-girls, 알파벳, 다이아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 신예작곡가B.O.K가 작곡,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세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부터 유세윤과 이정이 음악적인 부분에 대한 교감이 높았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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