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영재도 신종플루,갓세븐 어쩌나...연예계 비상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28 16: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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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B(좌), 영재(우) JYP엔터테인먼트 사진=JB(좌), 영재(우)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그룹 갓세븐 멤버 주니어에 이어 JB와 영재가 신종플루 확진을 받아 방송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JB와 영재도 신종 플루 진단을 받았다. 주니어가 신종플루 진단을 받아 다른 멤버들도 같이 검사를 받았는데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스케줄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일단은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7일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주니어는 이 날 SBS MTV '더 쇼-올 어바웃 케이팝' 사전 녹화에 불참해 6명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잇따른 JB와 영재도 신종플루 진단을 받게 돼 향후 갓세븐의 방송 활동은 불투명해진 상황.

한편, 다국적 멤버로 이뤄진 갓세븐은 지난 20일 데뷔 앨범을 발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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