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뽀얀피부' 관리 비결이 바닷물 세수?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9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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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이 바닷물 세수 벌칙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바다에서 놀자'는 줄리엔강의 소원에 따라 바닷가로 향했고, 강호동은 "나 입수 좋아한다. 들어가야 한다"며 갑자기 입수를 제안했다.

그러나 추운 날씨 때문에 바닷물 세수로 타협한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로 바닷물 세수를 하러 갈 멤버를 뽑기로 했고, 결국 마지막 남은 이혜정에게 진 최강창민이 당첨됐다.

최강창민은 당첨되자마자 바닷가로 뛰기 시작했고, 물이 빠져 멀어진 해안까지 전력 질주하며 갯벌을 구르는 등 요란한 준비동작으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참을 달린 후에 드디어 물을 만난 최강창민은 시원하게 바닷물로 세수한 후 돌아섰고,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에게 최강창민은 "바닷물에 귀싸대기를 맞는 느낌"이라며 바닷물 세수의 소감을 표현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 박진영, 서지석, 최강창민, 이혜정, 줄리엔강, 김혁, 존박, 신용재 등이 출연한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신용재가 소원으로 '슛, 드리블, 작전 등' 연습에 관한 내용을 적어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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