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종현 이유비 친목모임 '건전지', 누가 있나 보니 ‥'헉!'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29 1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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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유비(싸이더스), 종현(SM)박형식(박형식트위터)강민경(강민경트위터) 사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유비(싸이더스), 종현(SM)박형식(박형식트위터)강민경(강민경트위터)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이 보도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친목모임인 '건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열애설에 휩싸인 종현과 이유비는 1990년생 동갑내기들의 모임인 '건전지'에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건전지'라는 모임 이름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를 줄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체력방전이란걸 모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이 모임에는 이유비와 종현을 비롯해 다비치의 강민경, 샤이니 온유, 씨엔블루 이종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연예인 친구들과 최근 놀라운 성악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유비의 대학 동기인 이대 성악과에 다니는 일반인 친구들도 있다. 특히, 강민경과 이유비는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 절친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앞 서 이 날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또 한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강민역 역시 "두 사람을 이어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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