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트로이카 문희, 43년만에 '대중 앞으로'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9 1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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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여배우 트로이카’ 배우 문희가 첫째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는 남편과 사별 후, 43년 만에 대중 앞에 선 배우 문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는 4년 간 배운 국악공연을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엄마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첫째 딸 장서정 씨가 함께 했다. 이에 딸 장서정 씨는 “엄마가 연기가 아닌 노래로 하는 공연이라 실수할까봐 걱정”이라고 밝혔고 문희는 “완벽하게 하는 건 매력이 없다. 배운 대로 하면 된다”는 심정을 전했다.

특히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끌었던 문희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딸 또한 엄마를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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