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진세연 데이트에 불쑥 한 남자가···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9 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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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앤모 사진=레이앤모 제공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채승대 극본, 김정규 연출)이 김현중, 진세연, 김재욱 세 사람의 인상적인만남을 그리며삼각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29일 '감격시대' 제작진 측은 정태(김현중 분)와 옥련(진세연 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태와 옥련은 팔짱을 낀 채 밤거리를 거닐고 있다. 누가 봐도 연인임을 의심할 수 없을 정도로 다정해 보인다. 그러나 이 때 수옥(김재욱 분)이라는 남자가 등장해 정태와 옥련의 감정에 새로운 긴장 관계를 만들게 된다.

가수를 꿈꾸는 옥련과 경성 레코드사 실력자인 수옥이 어떤 인상적인만남을 그리게 될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수옥을 향해 힘껏 주먹을 뻗고 있는 정태의 모습은 수옥이 지닌 위험을 미리 경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에 질세라 정태를 향해 주먹을 뻗고 있는 수옥도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것임을 예고한다. KBS2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5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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