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설특집, 꽃미남 서로 외모 지적 '독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9 13:27:01
  • -
  • +
  • 인쇄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MBC 설특집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한 꽃미남들이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29일 방송되는 '라스'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배우 손호준,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바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 녹화에서 꽃미남 게스트들은 외모와는 달리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는 가 하면 서로의 외모를 헐뜯으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B1A4의 멤버 바로는 "박기웅이 잘생긴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주름이 많다"고 날 선평가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설특집 '라스'에서는 '꽃사위 선발대회'를 펼쳤다. 외모만큼은 만점인 꽃미남 게스트들이 여성 시청자들과 장인-장모로 변신한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다양한 코너를 통해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꽃미남들은 녹화에 참여한 여성 시청자들을 향한 1:1 세레나데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핑크빛 분위기로 만들었다. 박기웅과 바로는 독특한 댄스를 공개했고, 여성 방청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신예 꽃미남 서강준은 4차원 세레나데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설특집 '라스'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편은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