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컴백 심상찮다···대대적 프로모션 '눈길'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9 15:20:20
  • -
  • +
  • 인쇄
사진=TS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TS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A.P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1004'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Sensibility'로 컴백을 선언한 B.A.P가 다시금 깜짝 놀랄 행보로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29일 오전 선공개된 B.A.P의 광고 영상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1004'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오는 31일부터 정식으로 전파를 타기에 앞서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 뮤직을 통해 먼저 베일을 벗는다.

B.A.P의 컴백을 앞두고 이미 지난 주 서울 강남과 명동, 부산, 대구 등의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영화관 광고, 건물 및 지하철 랩핑 광고와 전광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공중파 TV 광고를 집행하는 과감한 프로모션으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B.A.P의 더 큰 음악적 도약이자 B.A.P가 새롭게 개척해 나갈 2014년의 서막으로서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B.A.P와 이들의 음악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A.P는 오는 2월 3일 첫 정규 앨범 'First Sensibility'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