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소림사 수련 중···“정글로 돌아갈래”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31 0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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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이 소림사 수련 중 체력이 고갈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설특집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은 소림사로 떠나 무술 훈련을 받았다.

이날 소림사에서는 식사 후 아침 구보 훈련으로 아침을 시작했고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들은 갑자기 늘어난 운동량에 지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병만은 장우혁에게 “나도 내가 걱정되는 건 처음이다”고 말했고 장우혁은 “형님은 정글 갔다가 또 여기와서”라며 김병만을 걱정했다.

이를 들은 김병만은 “여기에 비하면 정글은 쉬운거다”라며 “차라리 못 먹고 배고픈 게 낫다”고 덧붙이며 혹독한 소림사의 훈련에 버거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틴탑 니엘이 봉술 실력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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