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정은지, 물고기 손질도 한 번에 척척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01 1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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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남일녀' 캡처 사진=MBC '사남일녀' 캡처


‘사남일녀’ 정은지가 막내로 합류해 활약을 펼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는 31일 방송에서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에 사는 윤점방오 김순귀 부부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남일녀’ 남매들 사이에 막내로 합류한 정은지는 비위가 약한 둘째 김민종 대신 물고기를 능숙히 손질했다.

정은지는 김재원과 함께 물메기의 비닐을 한 번에 벗겨내 손질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마는 “부산 아가씨라 그런지 물고기도 잘 만지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사남일녀’에 막내로 합류한 정은지는 신고식에서 트로트와 탭댄스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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