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이영애 "쌍둥이에 고향 추억 주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03 1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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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이영애의 만찬' 캡처 사진= SBS '이영애의 만찬' 캡처


배우 이영애가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설 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과 쌍둥이 남매 승권, 승빈과의 전원 생활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공개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영애의 전원 주택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정원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전원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실 서울을 떠나 이곳에 자리잡은 것도 모두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라서도 추억 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의 만찬’ 2부는 오는 9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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