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토정비결 '개리-송지효 배우자 궁합' 폭소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03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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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토정비결에서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운명의 짝'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주연 배우 조민수, 문소리, 엄정화가 출연해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아가는 커플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역술가는 개리와 송지효의 궁합에 대해 "두 사람 사이에 배우자 합이 있다. 서로 합이 되는 글자들을 갖고 있다"며 "재물적으로도 운이 좋다"고 풀이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진짜 결혼해라"라며 부추겼고, 개리 역시 "벌써 부부가 된 것 같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 송지효 궁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토정비결, 월요커플 대박이다", "런닝맨 토정비결, 내가 다 설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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