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류돌 씨클라운, 2년만에 13일 국내 컴백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03 16: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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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한류돌 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오는 13일 컴백한다.

3일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신(新) 한류돌로 세계적 인지도를 쌓고 있는 씨클라운이 국내 컴백을 위해 마무리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씨클라운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및 해외에 두터운 팬층을 쌓았다.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버마하,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클럽이 창단됐으며 이벤트를 통해 사우디아라비다, 리비아, 알제리, 우크라이나, 조지아 팬들의 성원도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 아카사카 브릿즈에서 가진 라이브 아치 공연을전석 매진 시키며 일본에서의 인기도 입증했다. 당시 산케이 신문을 비롯한20여개 매체가 씨클라운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 들어 이들의 성장 가능성 짐작하게 했다.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은 씨클라운의 글로벌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어 이번 컴백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씨클라운은 앞으로 새 앨범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전과는 차별화된 파격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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