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평론가 허지웅, 대만 스타 나지상 등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솔로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를 위해 뭉쳤다.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전 7시 30분께 공식 SNS를 통해 “가인,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베일에 가려진 뮤직비디오 일부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또 소속사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허지웅과 대만 톱스타 나지상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가인의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는 동료들이 보는 가인, 가인에 대한 소문과 진실 등을 신랄하게 폭로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아이유, 윤종신,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허지웅과 나지상은 가인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인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는 오는 4일 정오에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하며, 6곡이 수록된 새 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은 6일 0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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