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前멤버 화영, 교통사고로 일주일 입원

김현 / 기사승인 : 2014-02-03 1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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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화영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 말에 따르면 화영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직접 차를 운전하던 중 뒤차에 받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으나 일주일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심하게 다친 것은 아니고 타박상 정도다. 검사를 받고 안정을 취하기 위해 일주일 정도 입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화영은 2012년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을 해지, 지난해 12월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 변신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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