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내년엔 서른" 나이 고민 '한숨'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04 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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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공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공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이 나이 고민을 털어놨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걸스데이 민아, 유라, 소진, 혜리와 개그맨 김영희, 유민상, 정진영, 김경아가 출연해 고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소진은 “고민이 무엇이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말도 하기 싫다. 내년이면 서른인 게 고민”이라고 나이를 털어놨다.

소진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걸스데이 막내 혜리와 8살, 민아와 7살, 유라와 6살 차이가 난다.

이에 혜리는 “말하지 말지 그랬느냐”고 말했고 신동엽 역시 “말하지 않는 게 나을 뻔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에서 소진은 한 남자를 5년간 짝사랑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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