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살 연하 아내와 결별설 부인...진실은?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05 16: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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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퉁이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유퉁은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와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딸 미미의 다지증 수술이 잘 끝났고 아내의 비자도 만료돼 아내가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 아내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크다”며 그래서 내가 아내에게"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난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그는 “몽골 여자는 강하다. 아내가 아이는 자신이 키우겠다고 해서 그렇게 합의했다. 몽골에서 모녀가 살 수 있는 집도 지어줬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퉁과 부인 사이에는 다지증을 앓고 있는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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