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 공개 “일할 때 꼭 아침밥 챙겨줘”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06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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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 후 첫 설 명절을 맞이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이보영은 “양가 부모님을 뵙고 밥 먹고 세배했다. 일하고 맞물려 있었다”라고 설 연휴 근황을 밝혔다.

그는 지성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서로 일할 때는 집밥을 먹어야 해서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라며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 오늘 아침은 오빠가 해줬다. 소고기뭇국을 해줬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보영은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고 덧붙이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전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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