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가슴 드러낸채 조국 러시아 응원 화제

배종원 / 기사승인 : 2014-02-07 1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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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리나샤크 트위터 사진=이리나샤크 트위터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의 애인으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28)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만의 특별한 올림픽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조국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러시아 소치에 머물고 있는 샤크는 거주 중인 호텔룸에서 러시아라고 쓰인 야구모자를 쓰고 가슴을 동계올림픽 장갑과 마스코트로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사진을 찍었다.

이리나 샤크는 남다른 조국 사랑으로 유명한 모델이다. 이리나 샤크는 틈날 때마다 러시아 고향을 방문,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애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나 샤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리나 샤크 섹시해", "이리나 샤크, 올림픽 응원 환상적이다", "이정도는 돼야 응원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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