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신성록 정체 알았다 기대되는 별그대 '반전'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07 1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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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


박해진이 신성록의 정체를 알게 됐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형 이재경(신성록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이휘경은 가족들의 걱정을 사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전부터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숨겨진 반전의 스토리를 이어 나갔다.

이휘경의 병실을 방문한 도민준(김수현 분)은 우연히 이휘경이 눈을 뜨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 "혼수상태 아니었어?"라고 물었다. 이 때 밖에서 부모님을 배웅하던 이재경의 목소리가 가까워졌고, 이휘경은 도민준을 향해 손을 까닥이며 자신이 깨어있음을 알렸다.

이에 도민준은 의도적으로 이재경의 정체를 폭로하기 위한 대화를 이끌었고, 이휘경은 자신의 형인 이재경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로써이휘경과 이재경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극의 반전을 이끌어 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도민준과 천송이는 키스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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