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가 리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2월증 컴백을 확정 지은 씨엔블루는 밴드로서는 최초로 SBS 단독 컴백쇼 '올라이브'를 통해 70분간 화끈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

이번 컴백쇼에서 씨엔블루는 정용화의 자작곡인 신곡들과 '아임 쏘리(I'm sorry)', '외톨이야' 등 히트곡 메들리를 통한 다채로운 무대를 올라이브로 선 보인다.

특히 지난 해 1월 발표한 '아임 쏘리(I'm sorry)'가 수록된 네 번째 미니음반 '리:블루(Re:BLUE)'는 아시아 차트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까지 석권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이에 힘입어 씨엔블루는멕시코, 칠레, 페루에서의 중남미 투어를 포함해 지난해 시작한 월드투어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1여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을 전곡 자작곡으로 채울 것으로 전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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