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악플러, 선처 바라지 마라” 강경 대응 시사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10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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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옥택연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선처 따위 바라지마라. 안 해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옥택연이 트위터에 경고를 날린 대상은 상습적으로 옥택연의 트위터에 성희롱과 인신공격성 발언을 남긴 네티즌 2명이다. 이에 대해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그의 의견에 따라 해당 네티즌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옥택연이 소속된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성희롱한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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