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후속 '갑동이'...화려한 캐스팅에 '헉'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10 1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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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사진=CJ E&M 제공


배우 윤상현, 성동일, 김민정, 김지원,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웰메이드 장르물 탄생을 예고한 ‘갑동이’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제작사 측은 ‘갑동이’ 대본 리딩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특히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진지한 표정을 한 주인공들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이 드라마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갑동이’(연출 조수원 극본 권음미)는 20여 년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미제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당시 용의자를 일컫던 ‘갑동이’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

한편 ‘갑동이’는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수원 감독과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 권음미 작가가 의기투합 함에 따라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말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했으며‘응급남녀’(연출 김철규 극본 최윤정)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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