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측 “중고차 거래 문제 없어···법적 맞대응"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11 13: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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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가수 정동하가 중고차 거래와 관련한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11일 오전 정동하 측 관계자는 "당황스런 상황"이라며 "자동차를 판매할 때 확실히 상태를 설명했고, 점검도 마친 것으로 안다. 몇 달이 지나서 피해보상을 요구하니 당황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법 거래나 사전 미고지 건이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지난해 10월 자신 소유의 자동차를 중고로 판매했다. 그러나 구매자가 차의 상태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불 및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한편 록밴드 부활의 보컬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정동하는 오는 3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4 정동하 콘서트 비상'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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