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개봉 3주만에 안방극장 VOD 서비스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12 15: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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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피끓는 청춘' 이 안방극장에 입성했다.

12일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을 VOD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3주만에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피끓는 청춘' VOD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끓는 청춘,개봉 한 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피끓는 청춘 보고싶었는데 잘 됐다", "집에서 편하게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올레tv는 13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성룡의 리얼 액션영화 ‘폴리스스토리 2014’를 극장동시 상영작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공유의 ‘용의자’, 20일에는 황정민의 ‘남자가 사랑할 때’를 VOD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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