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마지막 촬영 심정 "복잡 미묘"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12 16: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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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트위터 사진= 이윤지 트위터


배우 이윤지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 심경을 전했다.

12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왕가네식구들' 마지막 촬영 대기 중. 클로저와 함께 하느라 어느 때보다 꽉 차게 달렸던 지난 세 계절. 복잡 미묘"라는 시원 섭섭한 심정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윤지는 갸름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윤지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가네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그나저나 고민중은 누구랑 이루어질까?", "광박이도 이제 시아버지랑 오손도손 해피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애교 만점 셋째 딸 '왕광박'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왕가네 식구들'은 오는 16일 50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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