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야구단 정태호 득녀, “아이 산모 모두 건강”

배종원 / 기사승인 : 2014-02-12 1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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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연예인 야구팀 '개그콘서트 야구단'(이하 개콘 야구단) 정태호가 딸을 얻고 아빠가 됐다.

12일 개콘 야구단 관계자는 “정태호의 아내 조예현 작가가 지난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정적인 성격의 정태호는 아내의 출산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정태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 조예현 작가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3월 결혼했다. 이로써 정태호는 결혼 2년 여만에 아빠가 됐다.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한 정태호는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김영희와 함께 ‘끝사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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