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4년만의 신곡 '달달한 러브송' 공개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13 17: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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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4년만에 신곡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머라이어 캐리는 정규 앨범 발표 계획을 밝히면서, 이에 앞서 싱글 앨범의 발매 소식을 함깨 알렸다. 13일 (현지시각) 유니버설 뮤직은 "머라이어 캐리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새 싱글 ‘유아 마인 (You’re Mine (Eternal) featuring Trey Songz)’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캐리의 싱글 ‘유아 마인’은 그녀의 환상적인 보컬이 더해진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이 넘치는 연인의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자넷 잭슨,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수많은 팝스타들과 작업한 히트 메이커 로드니 저킨스와 머라이어 캐리가 공동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또 머라이어 캐리는 성 유다 아동연구병원(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에 기부하는 팬들을 위한 프라이빗 콘서트를 열면서 기부활동 역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4년 만에 발매되는 머라이어 캐리의 정규 앨범은 오는 5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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