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쇼타임 종영, 스타와 팬 거리 좁혔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15 2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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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엑소의 쇼타임'이 종영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마지막회는 최고 시청률 1.6%, 평균 시청률 1.33%(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주요 시청층인 10대 여성 타깃 층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6.1%까지 치솟았고 평균 시청률도 5%를 기록했다.

MBC에브리원 윤미진PD는 "엑소가 현재 대한민국 최고 대세 그룹이기도 하지만 '엑소의 쇼타임'의 인기는 인터넷, SNS 등 즉각적인 응답이 익숙한 세대들에게 그들의 니즈를 프로그램으로 구현하고 스타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새롭게 시도한 기획이 빛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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