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츠, 자전영화 '원챈스' 홍보차 내달 방한

오준환 / 기사승인 : 2014-02-17 1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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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다음달 2일 내한한다.

폴 포츠는 자신의 실화를 그린 영화 '원챈스'(데이빗 프랭클 감독)의 홍보차 다음달 2일 내한해 4일 CGV 영등포에서 열리는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폴 포츠는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최종 우승자로 그의 첫 번째 예선무대 영상은 유튜브에서 1억 2000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원챈스'는 폴 포츠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감동실화다. 폴 포츠는 영국의 평범한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시작해 베니스 음악학교에 합격하는 등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스타가 되기까지우여곡절을 겪었다.

한편 '원챈스'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감독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폴 포츠 역은 '인투 더 우즈', '삼총사3D'의 제임스 코든이 연기했다.

내달 13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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