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밴드 첫 앨범, 잔혹한 19금 티저 영상 '충격'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18 15: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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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NC 컴퍼니 사진=TNC 컴퍼니


예리밴드의 섬뜩한 티저 영상이 화제다.

18일 새 멤버로 재구성된 예리밴드는 각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통해 충격적인 비주얼이 담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로미오 마네킹'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검을 든 여자가 남자의 가슴을 깊숙히 찔러 피가 튀고 여러 남성들과 싸움을 하는 중 목이 줄에 감기는 장면 등 파격적이고 섬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TNC 컴퍼니 측은 "예리밴드가 곡의 분위기에 맞게 메이크업과 의상 컨셉을 파격적으로 갖추고 첫 데뷔 앨범을 준비했다"며 "기존 걸그룹들과는 다른 19금 뮤직비디오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리밴드의 첫 데뷔 미니앨범 '로미오 마네킹'은 오는 20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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