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미 해설위원, 태극 5낭자들과 인증샷

김현 / 기사승인 : 2014-02-19 13: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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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미 해설위원 트위터(@AnOniCe) △ 안상미 해설위원 트위터(@AnOniCe)


안상미 SBS 해설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주인공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상미 해설위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AnOniCe)에 "우리 예쁜이들. 행복한 밤, 내가 키웠냐 내가 더 신났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상미 해설위원은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해맑게 웃고 있다.

그 뒤로 금메달을 목에 건 영광의 주인공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조해리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자랑스러운 태극 낭자들은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지난 2010 밴쿠버 때 석연찮은 판정으로 놓친 금메달의 아쉬움을 완벽히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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