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 이달 말 출산 예정‥둘째는 딸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20 16: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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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둘 째가 딸이라고 알려졌다.

20일 장동건의 소속사 SM C&C는 고소영이 현재 둘 째인 딸을 임신했으며 2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고소영은 태교와 출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촬영으로 고소영의 곁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막바지 촬영을 하며 수시로 고소영을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도 장동건의 영화 '우는 남자'가 이달 말 크랭크업 할 예정이라 아내 고소영의 출산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2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 아들 '장준혁'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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